동생이 더이상 못참겠다구 한번 넣어보고싶다는데 몇번시도는 햇는데 내가 아파서 멈췃단말야.
나랑 동생은 학원을 다녔는데 둘다 월수금 학원에가. 화목은 쉬는날이구. 둘다 학원은 같은곳이였어.
좀 질 나쁜얘들이 동생안경 가져가거나 부수거나 그런거더라고. 돈도 뺏긴적도 많았데. 그러다 하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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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생이 이거 진짜 아무한테도 말 안할테니까 걱정말라면서 다독여주는데 죽고싶더라 ㅋㅋㅋ
손가락 넣고싶어서 시도하는데 아파서 멈추고 다시 시도하고를 반복하다가 너무 아파서 걍 포기하고 클리만 만지는데
그날은 진짜 뭐에 홀린듯 동생방가서 티셔츠랑 브라는 살짝 위로만 걷고 아래는 다 벗은 채로
암튼 vip 티비 동생이 계속대답안하다가 진짜 가슴만져도 되? 라고 묻는데 괜찮다고 만지라고 하는데
속으로 아 내동생도 남자구나... 라는 생각도 bj 망고 들고 나도 조금 당황해서 바로 방문닫고 내방가서 누워있는데
동생도 당황했는지 내가 너무 우니까 자기가 노크없이 들어와서 더 미안하다면서 달래주는데
며칠전부터 단게 엄청 땡기고 남자가 엄청 고파지는걸 다들 경험해봤을꺼야..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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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생은 계속 미안하다 하는데 내가 그냥 넘 아파서 괜찮다구 하고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고 한담에 걍 방에가서 문잠그고 잣어.
근데 동생은 나보다 집에 빨리오니 맘편하게 하고픈데 못하니까 잘때만 했단말야.